전체 글2 01/13 금융업의 위상과 버핏의 철도투자, 그리고 애플 재무제표 위험성 미국에서 금융업의 비중 지표 하나 미국 상장기업 상위권에는 역시 금융업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자본주의의 핵심인 돈을 유통해주고 예대마진등 수익을 보는 구조의 금융업이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computer쪽이라고 생각한 나의 고정관념을 수정한다.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 그리고 철도투자 버핏이 BNSF를 2009년 당시 미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인수했다. 결과는 성공했다. 다음의 칼럼을 참조하자. 이 오마하의 현인의 개별종목 투자 혜안은 어디서 오는 걸까? 괜한 부러움의 감정을 만들어주는 대단한 할아버지다. BNSF 철도 인수 후 10년, 버핏의 투자는 옳았을까? — Steemit 버크셔가 벌링턴 노던 산타페(Burlionton Northern Santa Fe; 이하 BNSF) 철도를 인수한 .. 카테고리 없음 2023. 1. 13. 백분토론(한국경제위기인가)를 보고나서 출연진 출연진 :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박선영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이하 김,주,박으로 명칭) 개인적 총평 특히 주진형 대표의 혜안이 돋보인 토론이었다. 다른 분들 또한 다양한 입장을 보충해줘서 굉장히 좋은 토론이었다. 특히 김진일 교수는 주진형 대표가 단언적 어조로 말할 때 조심스럽게 판단의 신중함을 계속 강조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균형잡힌 생각을 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하였고(연준에서의 경험을 설명해주면서 설명하니 2008 당시의 정책당국의 판단 어려움에 대해서도 와닿았다.), 박선영 교수는 되게 쉬운 비유를 통해 경제 현상들을 설명해서 인강 강사를 해도 될 정도의 설명력에 감탄하면서 보았다. 막판에는 정치권 포퓰리즘과 초당적 과제의 미흡함을 지적하면서 자칫 양비.. 카테고리 없음 2022. 12. 29. 이전 1 다음